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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06-03-17 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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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범학교 담당자 워크샵이 3월 7,8일 양인간 1박 2일일정으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렸다.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 교장(감)과 담당 교원 등 7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김진표 부총리는 “방과후 학교는 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며,
각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과후 학교'운영 모델을 만들어,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학교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교육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학교가 합심하여「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방과 후 학교'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거점학교를 육성해 나갈 목적으로 전국의 274개를 `방과후 학교'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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