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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순신> <해가져서 어둔날에 옷갈아 입고 어디가요?> 소개

기사입력 2009-04-21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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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4월 17일 ∼ 5월 3일
시간 : 평일 오후8시 / 토요일 오후3시, 오후8시 /
    일요일 오후3시
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 : 02-2230-6600

2008년 초연 당시 8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던 뮤지컬<이순신>은 설문조사에서 92%의 관객 호응도를 끌어 내면서 2009년 가장 기대되는 대형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연출가 이윤택과 <화성에서 꿈꾸다>에서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준 배우 민영기, 작곡 강상구 삼각편대에 최고의 국악작곡가 원일, 그리고 2007년 올해의 예술상 (무용부문) 수상자 김윤규 안무 등 동시대의 젊은 베스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여기에 퇴근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장현덕(종의지), 아름다운 가창력을 지닌 신예 이광용(선조, 이순신) 외 연희단 거리패의 대표배우 김소희(이순신의 처),이승헌 (도요토미 히데요시), 젊은처녀 억대 역에 신인 여배우 이애린이 출연한다.




 



해가져서 어둔날에 옷갈아 입고 어디가요?

일정 : 4월 26일까지
시간 : 평일 오후7:30분 / 토요일 오후3시, 오후7시 / 일요일 오후4시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031-230-3302

이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말엽시절 우리나라 남쪽 어촌섬마을을 배경으로 고기잡이를 업으로 하며 평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조상의 묘에 군자금이 숨겨져 있다며 목포에서 일본군 순사들이 들이닥쳐 조상의 묘들을 파헤치게 된다.

조상의 묘들이 파헤쳐져 조상의 화를 입을까 두려운 마을사람들은 위령제를 지내게 되고 위령제의 제주로 벙어리 순이의 아버지인 절름발이 광수를 제주로 만들어 위령제를 지내게 되나 고기잡이를 떠났던 어선이

풍랑을 만나 다들 죽게 되고 다시한번 광수를 제주로 추대하여 두 번째 위령제를 지내는데.....

자료제공:기브티켓 http://www.givetick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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